안녕하세요, 핸볼사업팀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5년도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 사업'을 기반으로 선정된

이번에도 핸볼 원정대가 선정된 '2025 핸볼 보급학교'를 찾아가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

3번째 방문 학교는 바로 경기도 가평군 조종초등학교입니다!



'2025 핸볼 보급학교'는 학년에 따라 

①유형은 1~2학년, ②유형은 3~4학년, ③유형은 5~6학년

총 3유형으로 나눠지는데요.



이번 핸볼 원정대가 방문한 조종초등학교는 ①유형에 해당하는 1학년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벌써부터 까르륵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즐거운 현장 사진 한 번 보러 가보실까요?!





 

체육관에 들어선 아이들은 차분히 자리에 앉아 강사 선생님의 말씀에 귀 귀울였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질서 정연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생님! 저 질문 있어요!"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핸볼을 처음 접하는 1학년 학생들을 위해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Q&A 시간도 가졌습니다!



 

본격적으로 핸볼을 해볼 차례인데요!

핸볼 공을 처음 만져봤을 학생들에게 공과 친해질 시간을 줬습니다!

처음 만져보는 공이라 어색했지만, 바닥에 굴려보고 튀겨보면서 점차 익숙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잘 잡지 못했던 공도 숫자가 점점 늘어갈수록 공을 잡는 것에 능숙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이동 움직임 기술을 활용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세 모둠으로 나눠 반환점을 돌아오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동 움직임 기술을 활용해 핸볼 경기에서 사용되는 스텝을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핸볼 공 하나로 시작된 활동은 학생들이 익숙해 지 핸볼 공 개수를 점차 늘려갔습니다!

릴레이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 활동이다 보니 아이들의 눈에서도 승부욕이 활짝 피어났는데요ㅎㅎㅎ

사진에서도 뜨거운 승부욕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는 슈팅 연습이 이어졌습니다!

지정된 라인 앞에서 서서 핸볼 골대를 향해 슈팅을 해봤습니다.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2점 슛을 성공한 학생까지 나와 큰 환호가 터졌습니다🙌

 





이번 조종초등학교 수업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기에,

기본 기술보다는 ‘핸볼과 친해지기’에 초점을 맞춰 수업을 구성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점차 흥미를 갖고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남긴 조종초등학교 방문을 마치고, 핸볼 원정대는 다음 보급학교로 향합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