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핸볼사업팀입니다.

지난 여섯 번째 방문 학교 광주광역시 계수초에 이어

원정대가 방문한 곳은 바로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공덕초등학교입니다!

 

서울공덕초등학교는 2유형(3~4학년) 선정으로 4학년 학생들이 강습에 참여했는데요.

핸볼 공만 잡아도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했다고 합니다!

즐거운 핸볼 강습 현장을 공개합니다!

 





핸볼 전문 강사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핸볼 소개를 했는데요!

처음 배우는 핸볼 강습에 기대에 찬 눈빛을 보였답니다 👋

 



 

"하나, 둘, 셋, 넷" 체육부장 학생의 구령에 맞춰 부상 방지를 위한 준비운동을 실시합니다!

 



 

가벼운 준비운동로 몸을 풀었다면, 심박수를 올려볼 차례인데요.

진행했던 '공 터치 술래잡기'는 지정된 공간 안에서 공을 가지고 있는 술래를 피해 다녀야 합니다.

이 때, 술래는 들고 있는 공으로 학생들을 터치하고, 터치를 당한 학생은 공을 건네 받아 술래와 역할을 바꾸는 게임입니다.

 



 

다음은 핸볼 기본 기술, 패스를 배워볼 차례인데요. 주고 받는 기본 자세 설명을 먼저 듣습니다.

'핸볼 전문 강사' 선생님을 도와줄 학생 한 명과 함께 패스의 시범을 보여줬는데요.

패스할 땐, 한 손을 머리 위로 올린 후 손목 스냅을 통해 가볍게 던지고 받을 땐, 가상의 삼각형 모양을 유지한 채 공을 받습니다.

 

 

모든 설명이 끝난 후 2인 1조로 나눠 실습을 진행했는데요.

강사 선생님 구령에 맞춰 기준발을 내밀고 공을 던지고자 하는 방향으로 손을 뻗은 후, 손목 스냅을 이용해 공을 친구에게 패스해봅니다.

이 때, 패스의 중요한 점은 받는 사람이 받기 좋게 던져야한다는 사실도 학생들에게 강조했습니다.

 

 

대망의 핸볼 경기를 해볼 차례인데요!

핸볼 경기 전, 선수 라인업 후 상대팀과 서로 인사하며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우리 팀과의 파이팅 넘치는 세리머니로 팀워크도 다져봅니다!

 

 

핸볼 경기를 처음 하다보니 아직은 경기 규칙에 익숙치 않은 모습이었는데요.

처음이라 경기 규칙이 조금 낯설었지만, 경기 중간 중간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점차 경기에 익숙해져 갔습니다.

특히 패스가 점점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멋진 플레이가 나오는 순간도 볼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핸볼 수업이 이어진다면 학생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수업이 끝난 뒤 귀여운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했는데요!

2025 보급학교 물품으로 함께 배포된 핸볼 안전 리플렛을 들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울공덕초 친구들이 보여준 열정과 웃음이 앞으로도 핸볼을 즐기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핸볼 원정대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